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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중기(35)와 송혜교(39)의 신혼집이 철거된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은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송중기는 2016년 11월15일 약 100억원에 이 주택을 매입했다. 소유권은 여전히 송중기에게 있다.
지하 3층·지상 2층, 연면적 998㎡(330평)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재건축된다. 공사는 내년 6월 완료될 예정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연기자의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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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