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22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최희서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희서는 인터뷰에서 영화 ‘아워 바디’의 복근 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 혹독한 운동과 식단 조절에 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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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아워 바디’ 개봉 이후 결혼식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솔직히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연애 기간이 너무 길어서 이미 가족 같았다. 프로포즈는 4년 전에 받았는데 고맙게도 남편이 그 시간을 기다려준 거다”라며 “올해 식을 올릴 생각이긴 했는데 할리우드 영화를 찍게 되면서 앞당겨졌다. 지금은 남자 주인공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다. 무겁고 현실적인데 아린 연애 이야기다. ‘러스트 앤 본’ 같은 분위기의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박열’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달 28일에는 오랜 기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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