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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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짠내투어’와 ‘신서유기7’으로 돌아온다.
규현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8일 뉴스1에 “tvN ‘짠내투어’와 ‘신서유기 7’에 최종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규현은 소집해제와 동시에 ‘신서유기 7’은 물론, ‘짠내투어’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신서유기’ 시리즈에 출연했던 규현은 ‘조정뱅이’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터라, 규현의 합류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신서유기 7’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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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집해제 후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 이후 25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입소 전 MC로 활약했던 MBC ‘라디오스타’ 합류는 최종 고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