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군벌 "무장괴한 격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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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최대 유전지대인 엘 사라라가 소속이 확인되지 않은 무장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이 지역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를 공격 중인 동부 군벌 리비아 국민군(LNA)가 점령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톨루 통신에 따르면 LNA 소식통은 통신에 “이번 공격은 석유 시설 주요 기지 중 하나인 186호를 목표로 한 것”이라며 “LNA가 격퇴했다”고 전했다.
엘 사라라 유전은 리비아 전체 원유 생산량의 3분의 1 수준인 하루 3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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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