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퓨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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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플러스 예상보다 빠른 소진으로 ‘로열플러스’ 2개월 앞당겨 출시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퓨어랜드의 퓨어락이 더 풍부한 영양 성분 함유로 업그레이드 된 ‘퓨어락 로열플러스’(PURELAC ROYA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2019년 1월에 출시를 앞두고 준비 중이었으나 기존에 판매하던 퓨어락 골드플러스가 계속되는 인기로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어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고 퓨어랜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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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관계자는 “유산균이 아기 장까지 살아서 가고 오래도록 잘 작용하여 아기의 소화흡수를 돕게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1g당 300만 CFU 이상 함유돼 있다”면서 “더불어 신바이오틱스 하이테크 공법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3배나 더 많은 유산균 함유량으로 ‘아기장에 좋은 분유’라는 강점을 계속 살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로 섭취해야만 하는 루테인을 함유했으며, 지방과 칼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OPO구조(Oleic and Palmitic Fatty Acid Structure, 올레산과 팔미틱지방산구조)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어랜드는 베트남 '데텍그룹(DETECH GROUP)'과 지난 8월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까지 약 10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