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t
배우 임형준(44)이 10세 연하 아내와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임형준은 이날 언론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합의 이혼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전처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혼 사유 등을 설명하기 조심스럽다며 슬하에 아들이 있어 전처와 자주 연락을 하고 얼굴을 본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아이디 쟈스****은 “안타까움”이라고 했고, 아이디 아덥****은 “요즘 이혼이 뭐라고”라며 위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