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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女간부, 검찰 송치…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경 성추행 혐의
입력
|
2018-06-13 09:07:00
사진=최민경(동아일보)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가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경 씨(여·36)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 A 씨를 지난달 3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한 노래방에서 최 씨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여성 쇼트트랙 30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은퇴한 최 씨는 2011년부터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