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민경(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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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여성 간부가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경 씨(여·36)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 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 A 씨를 지난달 3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 한 노래방에서 최 씨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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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사진=최민경(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