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즐라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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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데뷔전에서 19분 만에 멀티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갤럭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쁨을 드러냈다.
즐라탄은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갤럭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골 장면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즐라탄은 자신 앞에 떨어진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가른다. 몇 시간 전 자신이 뽑아낸 동점골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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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8분 크리스 폰셔스의 골이 나와 2-3이 된 상황에서 즐라탄은 후반 32분 중거리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즐라탄은 후반 추가시간에도 헤딩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