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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창원병원, 교복비 2억 기부

입력 | 2018-01-26 03:00:00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이 경남지역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을 위해 교복지원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경남도교육청이 25일 밝혔다. 한마음창원병원은 2012년 경남도교육청과 교복 기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 원씩 10년간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8998명의 학생이 교복비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