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전원주택 3단지 90채 분양
아리전원주택은 전원주택과 별장, 주말농장, 힐링의 장점만 모두 모은 목조주택으로 유럽 지중해식 건축 양식을 도입한 친환경 그린홈 단지다. 강남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고 청평, 설악나들목(IC)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아리주식회사는 유럽 선진국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인가르덴을 벤치마킹해서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1단지 88채와 이곳서 12km 떨어진 봉황마을에 2단지 49채를 분양해 입주 완료한 바 있다. 이번에 홍천 대곡리 힐링마을 3단지 90채를 시공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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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지형 전원주택은 나홀로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싸고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커뮤니티도 형성된다.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을 경우 토지매입비, 토목설계비, 건축설계비, 진입도로 매입, 인근 마을주민과의 협의 등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비용이 4억∼6억 원은 족히 든다.
아리전원주택은 전용, 도로, 녹지, 과수원 토지등기면적 616.46m², 건축 52.89m² 모두 합쳐 1억8000∼2억 원대의 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또 대곡 힐링 3단지에는 전문 관리인이 있어 집을 비워 두었을 때 안심해도 된다.
한국산업개발㈜에서 시행하는 아리전원주택은 단지 내에 CCTV와 방법 시스템, 오수처리장, 가로등, 전용면적 내 텃밭, 공동 과수원, 부대시설(체육시설, 스크린 골프장, 공원,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을 갖추고, 신도시 건설 시 시공하는 전기, 통신 지중화 시설 등으로 일반 전원주택단지와 시설 면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아울러 친환경 주택단지로 난방, 냉방, 온수를 지열방식으로 하고 전기는 태양광 방식을 도입해 여름, 겨울 냉난방 시 화학에너지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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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