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이 개봉 당일인 28일 30%가 넘는 예매율로 영화진흥위원회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박열’은 오후 12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2.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 9만788명, 누적 관객수 1만9177명이다.
이어 ‘리얼(29.5%)’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11.3%)’ ‘옥자 (9.9%)’ ‘스파이더맨: 홈 커밍(5.0%)’ 순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