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원 대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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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2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마친 후 약 약 21시간 30분만에 귀가한 것과 관련 “피곤해 보이지는 않았다”면서 “검찰 조사를 받는 마지막 전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모습을 TV시청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21시간여를 조사받았다지만 피곤해 보이지는 않는다”면서 “검찰 조사를 받는 마지막 전직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며, 검찰은 정치적 고려 없는 법과 원칙 있는 처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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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