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안병훈. C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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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골프(PGA) 첫 우승에 실패한 골퍼 안병훈(26)은 누구일까.
안병훈은 탁구 한·중 커플로 유명한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이다.
안병훈은 2009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 최연소 우승(17세10개월)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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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EPGA를 주무대로 삼은 안병훈의 미 PGA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해 5월 취히리 클래식에서 기록한 2위다.
한편, 안병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를 기록,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