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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워요”…김새롬 ‘열차 타고 훌쩍’, 이혼 후 근황 공개

입력 | 2017-01-17 16:03:00

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열차에 앉아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다. 노란색 단발머리에 검은색 후드를 뒤집어쓴 김새롬은 무표정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해 12월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 지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혼 직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최근 다시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