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이 ‘나혼자산다’에서 ‘개아빠’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소셜미디어 속 반려견과의 일상도 눈길을 모은다.
윤현민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 요고요고~”라며 칠봉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의자에 앉아있는 칠봉이는 아기 때인 듯 앙증맞은 몸집과 깜찍한 표정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윤현민은 또 팬더 얼굴이 그려진 마스크팩을 하며 칠봉이와 셀피를 찍어 올리는 가 하면, 비키니가 그려진 강아지 옷을 입은 칠봉이의 사진을 올리며 “섹시 칠봉”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넀다.
칠봉이와 뽀뽀를 하는 애정넘치는 인증샷도 있다. 윤현민은 칠봉이를 촬영장에 데려가며 다정한 ‘개아빠’ 면모를 보였다.
두 번째 반려견 꼬봉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등장한다. 윤현민은 “칠봉이에게 친구가 생겼습니다”라며 꼬봉이를 품에 안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칠봉과 꼬봉이의 사진과 함께 ‘나혼자산다’ 방송 예고를 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은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새해 첫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윤현민은 칠봉이, 꼬봉이 등 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여심을 흔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