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송은이 인스타그램
사이좋은 삼남매의 모습이다. 김영철과 송은이, 박성광(왼쪽부터)이 아침을 먹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얼핏 보기에도 한식부터 양식까지 진수성찬이다. 숟가락을 들고 있는 포즈는 서로 맞췄겠지만 외모까지 이렇게 닮을 수 있을까. 세 사람 모두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판박이다. 송은이는 인정하는 듯 김영철에 대해 “목소리 닮은 꼴”, 박성광에 대해서는 “얼굴 닮은 꼴”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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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