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성태 “장시호, 7일 오후 청문회 출석…지금 청문회장으로 오는중”

입력 | 2016-12-07 14:49:00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7일 오후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한다.

김성태 최순실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장시호 씨가 출석 의사를 밝혔고, 지금 청문회 장으로 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장시호는 지난 5일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동행명령장이 발부됨에 따라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