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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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멤버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대안학교’에 전학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후 군의 아버지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몬드홀에서 바이브 정규 7집 Part 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들(윤후 군)은 세종초등학교에서 나와 다른 학교로 전학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 군과 관련된 질문에서 “대안학교 전학갔다”면서 “수록곡 ‘나나나’의 코러스가 윤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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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가 대안학교는 고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총 63개교가 있다.
조정래 작가가 신작 ‘풀꽃도 꽃이다’에서 대안학교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