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회장, 신한금융 15돌 기념사
한 회장은 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지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통적 예대를 넘어 투자를, 금융을 넘어 실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디지털화도 강조했다. 한 회장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금융의 미래를 논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디지털화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