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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김고은 “연인사이” 17세 차이… 동호회서 가까워져

입력 | 2016-08-25 03:00:00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2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이들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가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제 막 시작한 관계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에 함께 참여하며 취미활동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