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유원지’ 수변상권 유동인구 넘쳐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광교 원천호수변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오피스텔’을 포함한 인근 아파트 거주민과 광교 호수공원을 찾는 수백만 명 단위의 휴양객 편의를 위해 조성된다. 광교 호수공원은 일산 호수공원(연 250만 명 방문) 면적의 2배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연간 방문객만 3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상가를 단지 내 이곳저곳에 분산 배치하는 타 현장과 달리 건물 자체를 호수변에 지어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동으로 구성함으로써 집객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수변 산책로에서 상업시설로 연결되는 공개공지에는 휴게시설을 배치해 호수공원 관람객도 자연스럽게 흡수할 전망이다. 건물 내 보안 강화를 위해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문의 031-215-0775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