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솔라 ‘우결’ 출연? “미팅한건 맞지만 확정된 건 없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과 마마무 솔라 측이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전효성 소속사 한 관계자는 30일 “제작진과 한번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마마무 측 역시 멤버 솔라 출연설과 관련해 “제작진과 만난 건 맞지만 아직 출연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우결측 관계자도 "두 사람과 미팅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이외 많은 분들과도 미팅을 진행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효성과 솔라가 ‘우결4’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내달 초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