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UAE서 중동 첫 ‘케이쿤’ 행사
CJ E&M은 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외공연장인 ‘두 아레나(du Arena)’에서 ‘케이콘(KCON) 2016 아부다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한류 행사인 케이콘이 중동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CJ E&M은 이번 행사에서 한류 스타들의 공연과 함께 비빔밥과 불고기 등 한국 고유의 먹거리도 소개했다. CJ E&M 측은 “중동은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 및 할랄 시장의 급성장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한국 기업들이 중동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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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대우, 인도네시아에 의료-교육용품 지원
포스코대우는 2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현지 보건소와 초등학교를 위한 의료·교육용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대우는 파푸아 주 메라우케 울릴린 지역 보건소에 초음파기, 혈액분석기 등 의료용품을 지원했고 느가라 초등학교에는 컴퓨터, 밴드부 악기 등 교육용품을 기증했다. 이 보건소와 초등학교는 포스코대우가 건물을 지어 기부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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