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23일부터 X 시리즈 첫 제품인 ‘X 스크린’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시간, 요일, 날짜 등 기본정보는 물론이고 문자 등 알림 여부를 항상 표시해 주는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을 지원한다. 출고가는 31만9000원.
LG전자는 또 13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 120도 광각 카메라를 함께 탑재한 ‘X 캠(cam)’은 다음 달 초에 선보일 계획이다. 출고가는 40만 원대 안팎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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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