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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고객과 호텔직원 간 모바일 채팅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2015년 11월 2만건이 넘었다.
메리어트의 모바일앱 채팅 서비스는 여행객들은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호텔 서비스와 편의시설 이용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객실 체크인 48시간 전부터 체크아웃 다음날까지 호텔 직원과 채팅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
양방향 채팅 서비스는 세계 46개 메리어트 호텔 체인에서 2015년 5월부터 시범 운영되었고, 현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개 호텔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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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