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의 한 장면. 사진제공|케이퍼필름
광고 로드중
전지현 주연 영화 ‘암살’이 역대 개봉영화 가운데 흥행 톱10에 진입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암살’은 22일 19만930명을 모았고 23일에도 관객이 몰려, 누적관객 1150만 여 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암살’은 기존 흥행 10위였던 ‘변호인’(1137만)은 물론 9위인 ‘해운대’(1145만)의 기록까지 뛰어 넘었다. 7월22일 개봉한 ‘암살’은 5주째 주말에도 관객 동원이 이어졌다.
일제강점기에 활약한 독립군의 이야기가 광복70년과 맞물려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