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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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문채원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은 2010년 11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이승기는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MC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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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호동은 “이승기가 ‘1박2일’ 촬영 중 ‘문채원 예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폭로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 이승기와 문채원을 엮으려 했고, 이승기는 “문채원 씨를 죽도록 사랑한다”고 원천봉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문채원은 팔찌를 가진 이승기에게 “야 줘봐”라며 깜찍한 애교를 발산했다. 특히 문채원은 이승기의 입에 초콜릿을 넣어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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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