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서울 라바 지하철’
서울시가 ‘타요 버스’에 이어 ‘라바 지하철’을 운행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 기준)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해 오는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 라바 지하철을 통해 시민들이 지하철을 보다 친근하게 느껴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라바 지하철에 쓰일 캐릭터 라바는 두 마리의 애벌레가 등장하는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1년 방영을 시작해,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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