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해트트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타이 기록을 세워 관심이 뜨겁다.
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에 호날두는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에만 3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는 리그 6경기에서 13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오른 리그 득점 1위를 지켰다.
이로써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디 스테파노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전설 텔모 사라와 함께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호날두 해트트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날두 해트트릭, 진짜 멋있다” , “호날두 해트트릭, 역시 호날두” , “호날두 해트트릭,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