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가 벌초를 다녀온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낮 12시 현재 고속도로를 통해 빠져나간 차량이 17만여대, 들어온 차량이 11만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3.51㎞ 구간 등에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6시께 정체가 가장 심해졌다가 다음날 자정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언제쯤 해소될까?”, “고속도로 교통상황, 오늘은 집에 있자”, “고속도로 교통상황, 우리나라 왜 이렇게 차가 많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