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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 본방사수 독려…과거 볼륨몸매 새삼 ‘화제’

입력 | 2014-08-07 17:25:00


‘잉여공주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잉여공주’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했던 조보아는 과감한 노출 장면으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서은서(조보아)의 유옹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7일 조보아는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동화같은 1시간을 약속 드릴게요! 오늘 오후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자신과 똑 닮은 귀여운 인어공주 양말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보아는 양말 뿐만 아니라 화려한 진주 목걸이로 실제 인어공주와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잉여공주 조보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마의에 출연했었어?” , “잉여공주 조보아, 오늘 첫 방송이구나” , “잉여공주 조보아, 몸매 장난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김민교, 김슬기, 남주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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