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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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주걸륜이 쿤링과의 결혼 임박을 인정했다.
중국 시나오락은 “주걸륜이 지난 3일 타이베이 오토바이 행사장에 참석해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고 4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주걸륜은 “내년 1월 전에 결혼하는 것이 맞냐”는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맞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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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걸륜은 지난달 24일 금곡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며 36세 이전에 결혼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79년생인 주걸륜이 내년이면 36세가 되기 때문이다.
한편 주걸륜은 지난 2012년 혼혈모델 쿤링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