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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태연-백현 열애설 인정, SM 공식답변 ‘간단명료’

입력 | 2014-06-19 18:36:00


‘디스패치’ 태연-백현 열애설 인정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25)과 아이돌 그룹 백현(22)의 열애설이 사실이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속하게 인정했다.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대한 더 이상의 설명은 없었다. 간력한 공식 입장이 전부였다. 아마도 이날 디스패치 측이 열애설 보도를 하면서 증거로 내세운 심야 데이트 사진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올해 2월 만남을 시작해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주로 스케줄이 끝나는 밤이나 새벽에 서로의 숙소 부근을 오가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태연과 백현은 '탱구', '배켠·배쿵' 등 서로 애칭을 부르며 '친구 같은 연인'으로 편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태연 백현 열애설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인정, 소녀시대에 남은 솔로는 유리 서현 써니 뿐?" "태연 백현 열애설 인정, 팬들 난리나겠네" "태연 백현 열애설 인정, 디스패치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스패치’ 태연-백현 열애설 인정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