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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조여정-클라라, 19금 성인용품 사업 시작…‘화들짝’

입력 | 2014-04-04 09:43:00

사진제공='워킹걸' 조여정-클라라/씨너스엔터


배우 조여정과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영화 '워킹걸'은 장난감 회사의 유망주였던 조여정(보희)이 승진을 앞두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해고를 당한 뒤 클라라(난희)와 함께 성인용품 사업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뒤늦게 조여정이 해고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 클라라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갈등을 겪기도 한다.

'워킹걸'은 대표적인 섹시스타 조여정과 클라라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성인용품 사업이라는 독특한 소재도 눈길을 끈다.

3일 '워킹걸'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장 사진에는 조여정과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여정과 클라라는 '워킹걸'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거나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색다른 조합이다",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대박나길 바란다",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둘 다 예쁘다",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미모 대결 볼만하겠다", "'워킹걸' 조여정-클라라, 내용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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