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직원 606명 평균 연봉 7000만원. 연봉 상위 10명 평균 1억9000만원. 한달 공식 근무 6일. 나머지 근무는 개인 자유.’ 이 매력적인 직장이 ‘신입 사원’을 뽑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3월 11일부터 28일까지 ‘제21기 경륜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 병역을 마친 교정시력 0.8이상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합격하면 자전거 주행능력, 악력 등 1차 체력테스트와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과정을 통과한 후보생들은 5월 말부터 경북 영주의 경륜훈련원에 입소해 11개월간 프로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륜 홈페이지(kcycle.or.kr)를 참조하거나 경륜훈련원(054-630-1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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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