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결혼 발표…화물선 106척 보유 해운재벌과 ‘충격’

'비비안 수 결혼'

대만 출신의 인기 여배우 비비안 수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한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최근 “비비안 수가 해운재벌인 리윈펑과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한 대형 싱가포르 해운기업의 경영자. 6년 전 이혼을 했으며 두 딸을 홀로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비비안 수 소속사 측은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며 시인. “남자 친구가 모든 과정을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비안 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결혼 정말 축하해요”, “비비안 수 결혼, 진짜 동안이네”, “비비안수 결혼에 왜 내가 부러운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