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PM 옥택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택연 현역 판정
2PM 택연이 현역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 연예 전문 매체 OSEN은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택연이 오늘 군으로부터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보도했다.
광고 로드중
이처럼 택연은 군 입대를 위해 2010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는 등 현역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택연은 2010년 12월 9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고, 연평도 사건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다 결정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택연은 현역 입대에 대해 "시력 등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어 재검을 받아야 한다. 빠른 시일 내에 현역에 입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택연 현역 판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연 드디어 현역 판정, 축하해요", "택연 현역 판정 위해 디스크 수술까지 했다니 대단", "택연 현역 판정, 군대 멋지게 다녀오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