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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절친 에리카 백스터 남편 제임스 파커와… “헐!”

입력 | 2013-12-02 17:57:00


‘미란다 커 열애설’

미란다 커 열애설이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이유는 미란다 커와 열애설 상대가 모델 활동을 함께 해온 절친 에리카 백스터의 전 남편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와 이미 부부동반 모임을 나오는 등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제임스 파커의 재산이 7조 40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제임스 파커는 6개월 전 에리카 벡스터와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출시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관계가 상당히 복잡한 듯”, “축하해야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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