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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 작은 손으로 껴안고 ‘동생 바보’

입력 | 2013-10-18 11:26:23

 


‘처음 만난 여동생’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이 사진은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꼭 껴안고 있는 남자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 아이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얼굴을 맞대며 조심스럽게 아기를 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 사진에 붙여진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이 따뜻함을 더한다.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뭔가 찡한 사진이다”, “처음 만난 여동생, 동생바보되겠네”, “처음 만난 여동생, 얼마나 좋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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