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분식회계’
배우 이서진의 분식회계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감독판 미공개영상’에서 이서진은 넉넉하게(?) 여행할 수 있었던 비법을 털어놨다.
영상 속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전날 온천에서 산 수건값까지 받아냈다. 이에 나PD는 “뉴욕대 경영학과에서 이런 것만 배웠냐”고 울상지었다.
이순재는 이서진을 바라보며 “우리 재무장관 서진이가 이런 사람이야”라며 은근한 자랑을 내보였다.
‘이서진 분식회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서진 의외다”, “있는 사람이 더하네”, “이서진 3탄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