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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동생, ‘자상한 형부’ 윤한에 ‘합격입니다’

입력 | 2013-10-04 14:00:44

사진= MBC 제공


‘이소연 동생’

피아니스트 윤한이 가상 아내인 배우 이소연의 동생을 만났다.

윤한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긴장되는 처제와의 첫 대면을 가졌다.

이날 이소연은 윤한에게 동생과의 저녁식사를 제안했다. 윤한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흔쾌히 수락했다.

윤한은 처제와의 첫 대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소연 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접시에 담아 주는 등 자상한 형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소연의 동생은 피아니스트인 윤한에게 아이의 태교를 위해서 피아노를 연주해 달라고 부탁했고 윤한은 망설임 없이 바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한편 이소연 동생이 출연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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