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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교복 패션 선보여…풋풋한 소녀 변신

입력 | 2013-10-04 11:45:39


‘노출의 아이콘’ 클라라(27)가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클라라는 8일 방송되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강철웅의 비밀에 대해 유라와 이야기를 나눈다. 클라라는 대화 중 강철웅이 고등학교 시절 일진이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이어 클라라가 상상 속 철웅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하이틴 로맨스를 펼친다.

진상 일진으로 나타난 장동민은 클라라를 품에 안고 능글맞은 애드리브를 선보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출신 강철웅이 여장에 도전한다. 여자보다 더 예쁜 강철웅의 모습에 지상렬, 양세형, 장동민이 눈을 떼지 못하고 근처를 배회했다는 후문.

클라라와 강철웅의 색다른 모습에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MBCevery1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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