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지혜 페이스북
‘한지혜 태도 해명’
배우 한지혜가 태도논란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1일 한지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혹시라도 어제 ‘힐링캠프’ 보시며 약간 눈살을 찌푸리셨을 분들을 위해 글 남겨요”라면서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처음부터 성유리 언니 MC자리를 넘보는 경쟁구도로 가면 진지한 얘기와 솔직한 얘기들을 편하게 나누는 가운데 더 풍성히 재밌어질 것 같다고 해 ‘제작진의 제안’으로 그렇게 했던 거예요”라고 남겼다.
한지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러나 자신보다 3살이 많은 성유리에게 반말을 해 ‘한지혜 태도논란’이 일었다.
‘한지혜 태도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태도 좀 아쉬웠어”, “콘셉트가 그랬구나”, “콘셉트인 줄 모를 만큼 잘 소화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