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펜티 1월 별거… 이혼 수속중”
로런 씨와 펜티 전 시장은 2011년 교육 관련 회의에서 처음 만났으며 잡스 사망 3개월 후인 2012년 2월 펜티 전 시장이 로런 씨가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지원 프로그램 ‘칼리지 트랙’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펜티 전 시장은 15년간 살아온 부인과 올 1월 별거에 들어가 현재 이혼 수속을 밟고 있다. 별거 후 펜티 전 시장과 로런 씨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로런 씨가 펜티 전 시장 부부의 별거와 이혼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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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정미경 특파원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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