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정말 스트레스 풀릴까? “타보고 싶어”

사진= 영상 캡처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타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자전거가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자전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최근 유튜브에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충격 방지 비닐 포장재인 ‘버블랩’이 잔뜩 감겨 있는 자전거가 등장한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버블랩이 바닥에 깔리며 자동으로 터지게 되는 것.

캐나다의 코미디언 겸 마술사인 에릭 버스가 만든 것으로 이는 많은 이들이 손가락으로 버블랩을 터트리며 쾌감을 느끼는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한번 타보고 싶네”, “버블랩 터지는 소리에 스트레스 풀릴 듯”,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아이디어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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