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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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여러가지 연구소’
자녀가 대기업에 취업하려면 부모 소득이 7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6월26일 첫 방송에서 방송 수위를 넘나들어 출연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이하 여러 가지 연구소). 3일 밤 11시 방송하는 2회에서는 자녀들의 학업과 부모의 소득이 연관관계가 있는지를 두고 토크배틀을 연다.
‘여러 가지 연구소’는 각계각층 전문가인 연구원 10인과 어른들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치열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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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개천에서 용 난다 vs 안 난다’와 ‘자녀에게 워킹맘과 전업맘이 필요한가’라는 소주제로 ‘혈전’에 가까운 난상토론이 이어진다. 전문가 10인과 출연진들 가운데 최고의 입담으로 누가 꼽힐까.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