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29)이 연인 SG워너비의 김용준(30)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7년째 열애 중인 장수커플이다. 그러나 두 사람을 두고 끊임없이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김용준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또 다시 결별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황정음은 25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용준과 여전히 잘 지낸다며 항간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는 출퇴근을 하는 공익근무요원의 특성상 "(김용준과) 퇴근하면 본다"면서 돈독한 사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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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돈의 화신'은 로비와 리베이트, 비리 등 돈을 둘러싼 세태를 풍자한 작품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