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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산악대상에 김재수 대장

입력 | 2012-09-04 03:00:00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우리를 완등한 김재수 대장(51·사진)이 지난 1년간 한국 산악계를 가장 빛낸 산악인으로 선정됐다. 대한산악연맹은 1일 이사회에서 김 대장을 ‘2012 대한민국 산악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맹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2012년 산악인의 날’ 행사에서 김 대장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