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로 풀다(오후 11시)
로봇 수술은 절개를 최소한으로 하고 빨리 퇴원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그러나 사람의 섬세한 손이 아닌 기계로 만든 로봇 팔에 의존하는 수술 방식이 안전한지 의구심을 품는 이가 적지 않다. 부담스러운 수술비도 논란거리다. 제작진은 로봇 수술의 안정성과 적정 비용을 해부한다.
양성자 치료는 암세포 외에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와 달리 정확하게 암세포만을 파괴해 ‘꿈의 치료기’로 불린다. 온열치료는 암 세포가 열에 약한 원리를 이용한다.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