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광고 로드중
‘짝 남자 7호 시모’
지난 9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남자7호가 ‘시모’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힙합뮤지션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7호는 자신을 “호주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적이 있는 힙합뮤지션이다”라고 소개했다.
광고 로드중
‘시모 앤 뮤드슐라’라는 힙합 프로듀서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남자7호의 본명은 김종휘로 지난 2011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힙합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하다고 한다.
‘짝 남자 7호 시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꽤 유명한 힙합뮤지션이었나 보다”, “외모도 멋진데 실력까지 갖췄다니”, “짝을 계기로 데뷔하려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